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왜 한국 부모들은 자녀의 결혼에 관심을 갖는가

미국에서 중매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13년이다.한국에서는 26년을 하고 이다
그동안 많은 커플들이 만나고, 결혼하는 것을 보면서 (미국 1100여명 ,한국  3만여명)
결혼에 대해 한국인들만이 갖는 정서와 문화에 대해 실감하곤 한다.
 
미국과는 다른 한국의 만남방식인 중매,
예단과 혼수, 궁합, 축의금..
자유롭게 만나고, 소박하게 결혼하는 미국의 일반적인 커플들과는 많이 다른 부분이 있다.
 
특히,
‘왜 한국 부모들은 자녀의 결혼에 관심을 갖는가?’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되고,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을 같다.
 
때로는 부모님의 관심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컸으니 알아서 배우자를 찾고 결혼하는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로 인해 더러 부모님과 갈등을 겪기도 한다.
여러분들의 부모님이 이민 1세대라면,
 
그래서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거나
성인이 후에 미국에 오셨다면
그분들에게는 다분히 한국인 특유의 DNA 존재한다.
 
한국인의 DNA에는
가족, 자녀, 가정이 1순위이다.
 
지금 한국도 ‘자녀의 인생이 바로 부모의 성적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녀 뒷바라지 하느라 희생하는 부모들이 많다.
 
자녀 양육과 교육이 힘들고, 돈이 많이 들어서
자녀를 1-2명밖에 낳지 않는다.
 
이런 한국인의 특성은
미국에 살아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아마 여러분의 부모님을 보면 있을 것이다.
 
세탁소에서 뜨거운 스팀을 쬐어가며, 자동차 기름때를 묻혀가며,
혹은 공장에서, 식당에서 밤낮 없이 일해서
자식 공부시키고, 부를 쌓은 분들이
바로 여러분의 부모님이실 것이다.
 
한국인들은 가정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다.
가정을 소중히 여긴다.
과거에는 이혼이 거의 없었고,
결혼하면 끝까지 살았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이혼했다는 사실을 감췄다.
그것이 한국적인 전통이었다.
 
또한 한국인들에게
결혼은 가족의 중대사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가족들이, 혹은 가까운 친척이나 지인들이
배우자를 소개하는 중매문화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그런 전통은 1990년대를 지나 2000년대에 오면서
조금씩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30% 정도는 여전히 주변 소개로 결혼을 한다.
이런 한국인의 정서와 전통을 감안한다면
부모님이 여러분의 만남과 결혼에 관심을 갖는 것을
조금은 이해할 있을 것이다.
아니,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글로벌1.jpg


 

Why do Korean parents meddle in the marriages of the sons and daughters?

I’ve done marriage business for 13 years in the States, and 26 years in Korea. I’ve watched lots of couples meet and marry ( 1,100 couples in the States and 30,000 couples in Korea), and I feel much about the Korean culture and the emotional heritage work here.

Korean “Chungmae” is based on completely different background from that of American. Those things may be the presents, marriage expanses, and marital harmony by fortuneteller. The American couples may freely engage in, and marry as they please. Especially, the question “Why do Korean parents interfere in the marriages of the sons and daughters?” may not be understood, and thus couples can’t agree with their parents on this matter. Couples may feel that they have too many things on their hands, and think that they have the sole decision-making in marriage affairs. Thus some couples have troubles with their parents.

There is so-called Korean “DNA” in the mind of 1st generation Korean parents who got education in Korea or came to the States as adults. The Korean “DNA” has the paramount importance in family and children. Even nowadays many Koreans have only one or two children because the upbringing and education are so much expensive, and thus people say that “ The life of the children is the parents’ transcript.” Such Korean characteristics show up even they live the States. Watch your parents and you will find them. Your parents are those who do whatever they can do to educate their children by working hard in a steaming laundry shop, in a greasy car repair shop,  in a sweaty factory, or in a restaurant.

Koreans put the most importance in family life, and thus they cherish the family life. In old times people lived until death together, and there were no divorce or dissolution. Many Koreans hid the divorce/dissolution up until 1980. To the Koreans, the marriage is the paramount family business. Therefore, the “Chungmae” has long history in Korea where marriage is arranged by family members or close acquaintances.

The “Chungmae” practice has decreased in 1990 through 2000. About 30% of Korean marriages are, however,  made by “Chungmae” today.  If you take consideration about such Korean tradition and feeling, I think you will begin to understand your parents, rather I wish you to understand.

 
?

Title
  1. [이웅진의 만남과 결혼]만나기 힘든 소개녀와 교회서 만난 이혼녀 사이 갈등하는 남성-1편

    “대표님 생각은 어쩌세요? 아무래도 회사 쪽에서 소개하신 분과 잘되는 게 좋으시겠죠? 사업상….” “그렇게 결론 내시고 왜 저한테 물어보시는 거죠? 00님은 누가 소개한 것을 떠나서 제가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얘기해줄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Date2017.11.21 Category이웅진의 만남과 결혼 Bycouple Views1
    Read More
  2. [결혼문화연구소]그늘 밑에서도 나무는 잘 자랄 수 있다

             그늘 밑에서도 나무는 잘 자랄 수 있다 부모 관심은 간섭 아닌 사랑   일본에서는 자녀 대신 부모들이 맞선을 보는 새로운 풍속도가 확산되고 있고, 중국에서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 같은 공공장소에 자녀의 사진과 프로필을 적은 종이를 ...
    Date2017.11.20 Category결혼문화연구소 Bycouple Views1
    Read More
  3. [이웅진의 만남과결혼]1000만달러짜리 복권을 외면하는 한국 남성

      미국 맨하탄에 거주하는 76년생 A씨는 미국 명문 로스쿨 졸업한 변호사로 연봉 40만불을 받는다. 미국 LA에 거주하는 73년생 B씨는 내과 전문의로 연봉 30만불 이상이다. 72년생 C씨는 한국의 S대 교수로 인상도 좋고, 집안도 좋다. 캐나다 교포인 71년생...
    Date2017.11.15 Category이웅진의 만남과 결혼 Bycouple Views17
    Read More
  4. [결혼문화연구소]결혼하기 전 진짜 중요한 궁합은 '종교'

    [통계로 보는 해석남녀] 결혼하기 전 진짜 중요한 궁합은 '종교' 결혼과 종교의 슬기로운 조화가 중요 한국은 종교백화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배적 종교 없이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다. 그러므로 결혼과 종교의 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결혼 1년차...
    Date2017.11.15 Category결혼문화연구소 Bycouple Views10
    Read More
  5. [결혼방정식]축의금!그 시절에는 5천원, 많으면2만원! 지금은 5만원도 적은액수!

    <결혼방정식 20세기 vs 21세기> 축의금! 그 시절에는 보통 5천원, 많으면 2만원! 지금은 5만원도 적은 액수! S#1 197-80년대. 흔히 장례식이나 결혼식에 참석해서 내는 돈을 통틀어서 ‘부조금’이라고 한다. ‘부조’는 상부상조의 줄임말로 서로 의지하고 돕는다...
    Date2017.11.09 Category결혼문화연구소 Bycouple Views18
    Read More
  6. [결혼문화연구소]데이트비용 아끼면 딱지 맞는다

      [통계로보는 해석남녀] 데이트비용 아끼면 딱지 맞는다 32세의 직장인 K모씨는 얼마 전 아주 신선한 경험을 했다. 소개팅에 나간 그는 약속장소에 좀 일찍 나갔는데, 상대 여성이 먼저 나와 있더라는 것이다. 누구를 만나건 항상 약속시간 5분전에 나온다...
    Date2017.11.07 Category결혼문화연구소 Bycouple Views20
    Read More
  7. [결혼방정식] 깨진 남고여저 공식!

    <결혼방정식 20세기 vs 21세기> 깨진 남고여저 공식! 그 시절에는 남자는 여자보다 나이, 연봉 많았는데, 지금은 남녀 나이와 연봉 차이 줄고 있어 S#1 197-80년대. 남고여저. 남자는 높고, 여자는 낮다? 무슨 위험한 발언인가 했더니 바로 결혼한 남녀의 나...
    Date2017.11.02 Category결혼문화연구소 Bycouple Views7
    Read More
  8. [이웅진의 만남과결혼]결혼 포기 선언한 장애 남성에 미안할 따름이다

    사무실 내 책상 앞에는 리스트가 몇장 붙어있다. 거기에는 결혼시켜야 할 회원들의 사진들이 빼곡하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혹시라도 그분들을 잊어버릴까 싶어 늘 보고 기억하라고 그렇게 한 것이다. “아무래도 결혼을 포기해야 할까 봅니다.” ...
    Date2017.11.01 Category이웅진의 만남과 결혼 Bycouple Views10
    Read More
  9. 현재의 결혼상대와 처음 만나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얼마 정도의 기간이 소요 되었을까?

    현재의 결혼상대와 처음 만나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얼마 정도의 기간이 소요 되었을까? 선우 부설 한국 결혼문하 연구소는 최근 10년간 결혼에 성공한  초혼커플 4500쌍과 재혼에 성공한 커플  500쌍을 대상으로  최초의 만남일에서 결혼식을 올리기까지의 ...
    Date2017.10.30 Category결혼문화연구소 Bycouple Views28
    Read More
  10. [결혼방정식]독신주의 변천사? 그 시절에는 어쩌다가 혼기를 놓쳐서!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자발적 독신으로!

    <결혼방정식 20세기 vs 21세기>   독신주의 변천사? 그 시절에는 어쩌다가 혼기를 놓쳐서!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자발적 독신으로! S#1 197-80년대 그 시절은 노후대책의 개념이 아직 정립되지 않는 상태였고, 국민연금도 1980년대 후반에야 시작되었으니 결혼...
    Date2017.10.26 Category결혼문화연구소 Bycouple Views26
    Read More
  11. [이웅진의만남과결혼] 배우자조건의 甲 이공계 전성시대가 왔다.

    사윗감을 찾는 한 어머니와의 전화다. “나이는 서너살 터울이 좋을 거 같아요.” “직업은요? 특별히 선호하시는 직업이 있으신가요?” “공기업도 안정적일 것 같은데…. 직업을 일일이 따지진 않고요. 기왕이면 이공계 출신이 어떨까 싶네요. 기술이 있...
    Date2017.10.24 Category이웅진의 만남과 결혼 Bycouple Views40
    Read More
  12. [결혼문화연구소]미혼남녀가 원하는 배우자의 가치관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女 가부장적 결혼관에 거부감 [통계로 본 해석남녀] 시댁 뿐 아니라 처가도 챙겨야 한다는 남성 많아 남성은 가정의 중심, 남편의 성공이 곧 아내의 성공, 딸은 출가외인. 우리 부모세대에서도 유지되던 전통적인 결혼관이다. 물론 이후...
    Date2017.10.24 Category결혼문화연구소 Bycouple Views45
    Read More
  13. No Image

    [글로벌 한국계 사랑이야기] 미국생활 22년, 결국 불법체류자로 사는 남성을 만나고 보니..

    미국에서 한 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힘이 실린  목소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일흔이 넘으셨다고 했다.    목소리만으로도 인생을 통달한 듯한 노련한 느낌을 받았다.  미국 모처에서 식당을 운영하신다는 그분은  독일파견 간호사였고,  이후에 미국...
    Date2017.10.19 Category가정 Bycouple Views57
    Read More
  14. [선우스토리 26] 결혼정보회사의 두뇌, 한국결혼문화연구소 설립

    결혼정보회사의 두뇌, 한국결혼문화연구소 설립 - 선우 CEO 이웅진 수작업으로 운영되던 결혼정보회사의 전산화는 그야말로 미지의 세계였고, 나는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처음 가는 개척자였다. 배우자 만남 분야의 새로운 영역에  길을 새로 내어 첫 발을 내...
    Date2017.10.18 Category선우이야기 Bycouple Views37
    Read More
  15. [글로벌 한국계 사랑이야기] 한국과 미국의 배우자 선택문화의 차이

    한국과 미국의 배우자 선택문화의 차이 미국에서 만남 주선을 하면서 큰 차이를 느끼는 부분이 있다.   미국에는 데이팅 회사들만 있는데, 여기서는 만남상대만 연결해주고, 나머지는 각자가 알아서 한다. 미국은 서로 느낌을 갖고 만나는 것에  익숙한데, 한...
    Date2017.10.18 Category가정 Bycouple Views67
    Read More
  16. [글로벌 한국계 사랑이야기] 왜 한국 부모들은 자녀의 결혼에 관심을 갖는가

    왜 한국 부모들은 자녀의 결혼에 관심을 갖는가 미국에서 중매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13년이다.한국에서는 26년을 하고 이다 그동안 많은 커플들이 만나고, 결혼하는 것을 보면서 (미국 1100여명 ,한국  3만여명) 결혼에 대해 한국인들만이 갖는 정서와 문화...
    Date2017.10.18 Category가정 Bycouple Views55
    Read More
  17. [결혼문화연구소]6개월 이상 교제하고도 결혼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

    ◆ 조사 목적 연인과 6개월 이상 교제하였으나 헤어진 경험이 있는 미혼남녀를 238명 (*남성 117명 여성 121명 )을  대상으로, 결혼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알아보고자 함 ◆ 조사 결과 연인과 6개월 이상 교제하였으나 결혼에 성공하지 못한 미혼남녀를 대상으...
    Date2017.10.17 Category결혼문화연구소 Bycouple Views79
    Read More
  18. [이성미의 밀당남녀] 작은 키, 비만형 그 남자가 인기남이 된 비결은?

    <이성미의 밀당남녀> 작은 키, 비만형 그 남자가 인기남이 된 비결은? 언젠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남성 2명이 함께 회원가입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두 남성과 몇차례 얘기를 나눠본 결과, 성격 면에서 일종의 역전현상이 있었다. A는 다소 무뚝뚝하고 ...
    Date2017.10.16 Category이성미의 밀당남녀 Bycouple Views72
    Read More
  19. [결혼방정식]남녀의 데이트 방식? 그 시절에는 다방에서 만나 경양식집으로! 지금은 파스타집에서 만나 와인 한잔!

    <결혼방정식 20세기 vs 21세기> 남녀의 데이트 방식? 그 시절에는 다방에서 만나 경양식집으로! 지금은 파스타집에서 만나 와인 한잔!   S#1 197-80년대 소개를 주선한 친구가 약속장소를 잡았다.     “종로3가에 있는 00다방에서...” 1980년대는 바야흐로 ...
    Date2017.10.12 Category결혼문화연구소 Bycouple Views80
    Read More
  20. [선우스토리25] 회원관리시스템 헤라(HERA)의 탄생

    회원관리시스템 헤라(HERA)의 탄생 -선우CEO 이웅진 내부 회원관리시스템 헤라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속된 말로 눈물 없이는 할 수 없는 사연과 사건의 연속이었다. 헤라는 대기업에서 수백억을 투자해도 만들까 말까한 대단한 프로그램이었다. 내가 한 일은 ...
    Date2017.10.12 Category선우이야기 Bycouple Views10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Next ›
/ 1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