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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중매 경험담을 본 분들로부터 메일을 많이 받는 요즘이다.
최근 미국에 거주한다는 분의 메일에 특히 관심이 많이 갔다.
47년생의 남성이다. 요즘 100세 시대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황혼 재혼을 자주 본다.
내가 보기에 60대 중반 이후를 황혼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하지만 이분을 만나고 보니 60대 후반도 청춘이다. 그분은 사업에 성공해서 상당한 재력을 갖고 있다. 오래전에 부인과 사별했고, 하나 있는 아들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분은 아들이 결혼하고 나면 홀가분한 상태에서 인생을 재미있게 살고 싶다고 했다. 재혼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그분과 몇 번의 이메일, 그리고 전화를 주고받았다.

“저도 재혼이 가능하겠습니까? 70이 다 돼가는데….”
“미국에 계시니까 아시겠지만, 70 넘어서도 로맨스가 충분히 가능하잖습니까?”
“허허. 그렇기는 하지만…. 사업하느라 인생을 즐겨보질 못해서, 이 나이에 여자를 진지하게 만난다는 게 좀 쑥스럽긴 합니다.”
“먼 훗날 생각해보시면 그때 결심 잘했다, 하실 겁니다.”

메일의 글에서 느껴지는 지적인 느낌, 목소리 톤과 억양은 젠틀함을 느끼게 해준다. 사진을 보니 반백의 헤어스타일에 세련미도 담겨 있다. 본인은 70, 70하지만 그 말투에서 오히려 자신감이 느껴지는 이유다. 이런 분이 사별 후 지금껏 싱글이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남성으로서 충분히 매력 있으십니다.”
“자꾸 비행기 태우면 어지럽습니다. 이 대표와 얘기를 나누다 보니 좀 자신감이 생기네요….”
“혹시 찾으시는 여성 스타일이 특별히 있으신가요?”
“오랫동안 혼자 살면서 꿈만 커졌는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메일로 보내드릴 테니 한번 보세요.”


 

그가 제시한 이상형의 조건은 7가지였다.

*표정이 밝았으면 합니다.
*낭비벽이 없고 검소해야 합니다.
*나이는 저보다 8~13살 정도 차이 나면 좋겠습니다.
*자녀가 없으면 좋겠습니다.
*노후에 100만원 정도 연금을 받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운전과 골프를 할 수 있으면 싶네요.
*서로 마음이 맞으면 2년 안에 결혼이 가능해야 합니다.

눈이 높다면 높고, 까다롭다면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해서 좋다. 황혼의 이상형이 이렇구나, 싶으니 나름대로 의미도 있다. 밝은 표정은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말하는 것이고. 낭비벽을 염려하는 것은 사업하면서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으로서의 당연한 생각일 것이다. 나이 차이가 다소 나는 것은 그 연령대 남성의 이상형이 그런 것 같다.

자녀가 없었으면 하는 것은 본인도 아들을 결혼시켜서 홀가분한 상태이므로 상대도 그랬으면 하는 것이다. 100만원 연금은 많은 돈도 아니고, 여성이 그 정도면 있으면 남성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지 않을 수 있고, 늦게 만나는 사이일수록 그동안 지내온 자신만의 세계가 있을 것이고, 굳이 말하고 싶지 않은 지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운전과 골프 정도 할 줄 알면 미국에서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살 수 있어서 그러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나라도 찾기 쉽지 않은 조건이다. 남성들이 갖는 일종의 로망일 수도 있다. 그런데 경험상 바라는 것이 많다고 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특이한 조건을 100가지 제시해도 잘되는 사람이 있고, 1~2가지라도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건 본인에게 달렸다. 스스로 그만한 역량이 있으면 만나게 된다. 그 판단은 남성을 직접 만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 면담을 청했다.
며칠 후 그분이 한국에 왔다. 한달음에 먼 길을 온 그분의 재력과 상황도 그렇지만, 그만큼 재혼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것이다. 바로 눈앞에서 마주 본 그분의 인상은 내 생각과 다르지 않았다. 또렷한 눈빛, 건강미, 신중한 몸짓, 반면에 사업가다운 추진력도 있다. 이런 분은 이상형을 만나기는 어렵지만, 일단 만나면 결혼할 가능성이 크다. 남성으로서의 매력도 있고,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분에게 중매를 해주겠다고 하면서 단서를 달았다.

“선생님도 그 연령대 킹카시지만, 찾으시는 여성분도 대한민국에서는 그 연령대 퀸카입니다. 찾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고, 난관도 예상됩니다. 저를 믿고 기다려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물론입니다. 10년 이상 혼자 살아왔습니다. 인제 와서 서두를 이유가 없죠."

이렇게 해서 황혼 킹카남의 재혼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었다. 56~61세 사이의 여성 중에서 남성이 원하는 조건을 갖춘 분을 찾아나갔고, 10여명으로 좁혀진 범위에서 우선 4명에게 만남을 요청했다. 첫 번째 여성은 남성 쪽에서 같은 성씨라고 거절했다. 두 번째 여성은 10년 이상 나이 차이가 나서 부담스럽다고 여성 쪽에서 거절했다. 세 번째 여성은 인상이 마음에 안 든다고 남성이 거절했다. 네 번째 여성은 남성 쪽에서 생각해보겠다고 기다리는 중이다.



그렇게 보니 남성은 7가지 조건 외에도 외모까지 본다고 할 수 있으니 훨씬 더 기준이 높아졌다. 그래서 내 어깨도 더 무거워졌다. 우주인의 침입이 없는 한 100세 산다는 광고가 충분히 이해되는 세상이다. 100세까지 산다는 것이 이상할 게 없다. 그렇게 보면 69세인 그분에게는 길면 30년 더 남았는데, 그 긴 세월을 혼자 산다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 과연 69세 킹카 황혼 재혼남이 찾는 여성이 등장할까?
그분의 재혼 결심을 격려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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